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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 콘서트 후기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 주차장, 시야, 좌석)

마스 누나 2025. 1. 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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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진역이 지금 시위때문에

헬게이트라는 소식을 듣고

 

이태원역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갔당

 

가는길마다 난릐 난릐...

 

 

* 참고로 블루스퀘어 주차장 진입조차 불가 ㅎㅎㅎㅎ

 

근처 공영주차장이나 민영 주차장에 주차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마스터카드홀에 있는 공연뿐만 아니라다른 공연장의 고객분들도 주차장을 사용하시기 때문에자리가 거의 없는 편입니다 ㅠㅠ

 

 

 

 

카페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그냥 포기하기 6시 공연인데

4시에 도착.

 

이런 현수막을 실물로 보다니

나 성공한 덕후야

 

 

 

 

 

배송으로 받았던 티켓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랑..

 

2025년도 시작이 좋군!

 

 

우리 정원 오빠는

스타일리쉬함의 끝판왕

 

티켓, 포스터 모두 심플함 그 자체

 

 

 

 

응? 4시에 왔는데도 없어...?

나 저 조금 어이없는 맨투맨

실물 보고 사려고 했는데...?

 

실물 별로면 자수 키링사야지 했는데??...

 

 

 

(결국 아무것도 못삼 분노)

 

 

 

참고로 자리 진짜

다다다다닥 다다다다닥

붙어있습니다..

 

 

나 키 164밖에 안되는데 불편했음..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조금 편하게 보고 싶다?

 

가까이는 중요하지 않다?

2층 좌석으로..ㄱㄱ...

 

 

내 자리는 C구역 3열 5번!

3번째 오른쪽 사이드 자리여서

사이드도 괜찮을까? 했는데

 

무대랑 진짜 가까움 ㅎㅎㅎㅎㅎ

 

 

 

 

센스있는 카더가든 킨더조이씨는

이렇게 물도 한병씩 제공해줬다는..!!

 

(근데 오빠 사진뭐지..? 디멘터에게 흡수당하는 영혼인가)

 

 

사진,동영상 촬영은 당연히 불가!

마지막에 앵콜로 부르는 시간에

촬영이 허용되서 열심히 찍었다.

 

 

진짜 마이 최애..

목소리 녹아든다.

 

저 음색에 어떻게 안빠질 수가..

 

 

심지어 너무 잘생겼어

비쥬얼도 완벽해

 

 

 

한달동안 출퇴근하면서

차정원씨 노래만 들은 덕을 봤다.

 

다 아는 노래 햅삐

 

(개인적으로 STAY 노래 좋은뎅.. 불러주세여..)

 

 

색다르게 편곡한 곡의 느낌도

현악기들이 웅장함에 압도되었던 전주도

 

모든 악기들이 어느 것 하나 튀지 않고

카더가든 자체의 음색도 망치지 않는

 

진짜 너무 좋았던 시간이였다.

 

 

 

 

조명들이 주는 분위기까지

완벽했던 2025.01.11.

오후 06:00시의 행복했던 순간

 

 

 

 

 

 

 

새로운 소속사에서도

더 좋은 음악도 많이 만들고

TV나 유투브에서도 더 많이 볼 수 있길!

 

 

*콘서트장도 엄청 큰데서 해주길..엉엉

 

 

 

 

차정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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