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건강밥상 맛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된 "강화 마니산산채"

 

 

 

 

안녕하세요~ 마스 누나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강화도 여행 중에 발견한 곳!

이미 강화도쪽의 건강밥상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ㅎㅎ

유명한 건강밥상 집!

강화 마니산 산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소개가 된 아주 유명한 집이더라구요?

저도 만족하고 왔던 강화의 건강밥상을 소개해드릴게요 !

 

 

 

 

위치: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82, 마니산산채

영업시간: 평일 09:30 - 20:00 (브레이크 타임 14:50 -15:30)

주말 08:30 - 20:00 (브레이크 타임 15:50 - 16:30)

주차공간: OK

애견동반: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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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면서 발견한 메주들!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았어요.

메주를 보니 무언가 건강밥상이라는 신뢰도가 팍팍 쌓이더라구요?

 

 

 

 

 

 

메뉴는 산채비빔밥과 산채솥밥의 구성으로 단촐했어요!

선택지가 많이 없는 구성이지만 오히려 선택을 잘 못하는 저에게는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한 듯 하고, 저희는 도토리묵과 감자전도 궁금해서 추가로 주문했어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산채 솥밥 2인 + 도토리묵 (소) + 감자전

47,000원

 

 

잠시 뒤 건강밥상 한상이 차려졌어요!

물도 그냥 일반적인 정수물이 아니라 무언가를 달인?듯한 물로 주시더라구요 ㅎㅎ

 

건강한 느낌이 배가 되는 느낌!

평소에 고기를 즐겨먹는 제가 좋아하는 고기반찬이 없었지만

깔끔, 건강 그 자체인 밥상!

 

솔직히 요즘에는 이런 나물들로 밥상을 차려먹는게 더 비싸잖아요 ㅠㅠ

정성도 들어가야하고.. 특히 솥밥은 더더욱!

 

 

 

 

현대화 되어있는 음식에 질려서 자연의 풍경이 가득한 강화도에서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원하신다면 꼭! 들려서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자극적인 음식이 위에 부담이 되시는 어르신들과 함께가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

가격대도 부담이 없고 직접 만든 된장찌개 또한 일품이였어요!

 

 

자극적인 음식이 아닌

자연속에서의 건강한 밥상을 드시고 싶다면

"강화 마니산 산채" 에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