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스 누나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헤난 알로나 리조트 프리미어룸의
컨디션과 풀 바에서 즐길 수 있는 팁!
해피아워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
헤난 알로나 리조트, 프리미어룸
체크인 시간은 3:00 pm로 되어있으나
저는 1:48분에 체크인이 가능했습니다 :)
아마 룸 준비가 되어있어서
빠르게 진행해주신 것 같아요.
체크인 하실 때,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요 ㅠㅠ
서명, 디파짓, 헤난에 대한 안내등등을
총 4명정도의 직원분들이 해주시다보니
20분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아요.
저희는 2층으로 방을 배정 받았습니다.
사이드 끝에 있는 방이라서
알로나 비치와의 접근도 좋았고
헬스장 및 coral cafe와도 가까워서
저는 위치상으로는 만족!

문을 열면 보이는 전경? 입니다.
이미 짐을 올려놓고 찍어서
좀 지저분해요 ㅎㅎ
친절하게 짐을 안쪽까지 넣어주셨고
에어컨 온도도 조절해주시고
나가셨어요 :)


안쪽에는 큼지막한 책상과 의자 냉장고가 있고
맞은편에는 쇼파와 베드가 준비되어 있어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제가 물을 살짝 흘려서 바닥을
휴지로 닦았는데 묻어나오는게 없더라구요?
생각보다 세심한 청소상태에
일단 놀람 + 행복


침대 옆쪽에 있는 미닫이 문을 열면 화장실입니다.
샤워 부스, 욕조, 변기의 공간이 나눠져 있어서 좋았어요.
첫날은 미닫이인게 좀 불편하긴 했는데
익숙해지니까 그런게 안느껴지더라구요.


헤난 리조트의 어메니티입니다.
챙겨간 제품들이 있어서
사용은 거의 안했는데
요즘 환경때문에 없는 곳들도 많은데
헤난 알로나는 비치되어 있더라구요.
세면대 옆에 예쁜 조개모양의 비누받침대에
비누도 놓아져 있었습니다 :)


드라이기도 구비되어 있었어요.
서랍에서 꺼내서 쓰는 방식이 아니라
아예 고정되어 있더라구요~
바람이 좀 약하긴 해도
쓰는데는 문제 없었습니다 :)
오른쪽 세면대 한곳에는
주의사항들이 몇가지 적혀있었어요.

발코니에서 보이는 뷰는 이렇습니다!
풀뷰?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오히려 투숙객들이 노는 소리도 있고
밖에서 저희 룸이 보일까 신경쓰여서
오히려 자연의 싱그러움과
멀리 보이는 알로나 비치와 연결된 헤난의 풀뷰가
더 좋더라구요!
앞쪽에 그리고 시큐리티분들도 계셔서
뭔가 위험할 땐 바로 부를 수 있을 것 같은...?
참고로 아주 아주 조용했어요!

문을 열었을 때 보이는 뷰!
자연의 느낌이 물씬~
움짤도 빠질 순 없죠!
헤난 알로나 리조트의 풀 바
해피아워 : 오후 3시~ 오후 7시 ( 메뉴판에 H 표시가 되어있는 주류 1+1 제공)

헤난 알로나 리조트 풀에는 곳곳에 풀바가 준비되어 있어요.
수영하다가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아예 테이블로 따로 나와있는 공간들도 있어서
편한 곳에서 음식 또는 주류를 주문하실 수 있어요 :)


저희는 Pinacolada , amaretto sour를 주문했는데
직원분께서 해피아워라 1+1 제공이 되는 종류들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총 4잔이 나오는데 괜찮냐고 하셔서
일단은 amaretto sour 1잔만 주문했습니다.
오후 3시~ 오후7시까지는
메뉴판에 있는 메뉴 중 H 표시가 되어있는 주류를 1+1으로 제공하니
풀장에서 놀면서 칵테일 및 맥주를 저렴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은
이 시간대에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이 건 두번째로 주문했던 Long island iced tea.
마찬가지로 해피아워 메뉴라서
1+1으로 제공 받았습니다 :)
일단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도
재미있게 대답해주셨어요.
맛있는 칵테일을
1+1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타임에 꼭 방문하셔서
즐겨보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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